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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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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65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55 - 300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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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임진왜란 중에 작성된 서애 유성룡(1542~1607)의 상소문을 소통과 관련하여 연구한 것이다. 서애는 임진왜란 당시 재상을 지낸 경륜가로서 조선중기의 정치가이자 성리학을 공부한 학자였다. 그는 임진왜란을 중심으로 수많은 상소문을 작성하였으며 그의 상소문에는 우국애민의 충정이 묻어난다. 상소문은 奏議류의 문장으로 임금이나 황제 등 자기보다 높은 사람에게 올리는 글로 주로 관각에서 이루어지는 관료의 문학이다. 서애의 상소문에는 임진왜란이라는 누란의 위기를 당하여 국가를 보전하려는 위대한 구상과 임금을 안정시키고 왜란을 진압하기 위한 위대한 전략이 들어 있었다. 이를 위해 명나라 황제를 설득하고 국내에 파견된 명나라 장수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이 긴박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이 소통의 중심에는 서애의 상소문이 있었다. 그의 상소문은 간절하고 절실한 현실대응 논리를 담고 있었다. 설득과 경계, 겸손과 예의, 그리고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유려한 문장력과 명나라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간절하고 호소력 넘치는 그의 상소문은 모두가 한편의 문학 작품이었다. 서애의 상소문은 임진왜란이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나라를 구하고 전쟁을 승리를 이끌어낸 소통의 미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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