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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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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67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 - 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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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반기 17세기 이전 무렵에 활동하던 서얼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활동 양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와 관련하여, 본고에서는 먼저 조선조 서얼차대와 소외 현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리고 조선 중기 서얼 지식인의 대응 양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서얼들은 조선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차별을 받아왔다. 서얼이라는 이유로 과거에 응시할 자격을 주지 않았다. 자격을 얻어 합격한 경우에도 높은 관직에 오르지 못하고 말단의 관직에 머물 뿐이었다. 이로 인해 비록 뛰어난 재능을 갖추었어도 이를 발휘할 기회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 서얼들의 원망이 하늘을 찌를 듯하였다. 서얼들은 결국 차별이 적은 문학과 학술에 침잠하게 되었고 행의를 닦아 훗날을 도모할 수밖에 없었다. 본고에서는 이들의 대응과 관련해서는, 먼저 서얼들이 문학에 침잠하여 이문학관으로 출사하는 모습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울러 이들이 道學과 行誼를 추구하는 모습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일탈과 저항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강변칠우에 대해 살펴보았다. 서얼의 활동 양상과 사회적 위상을 포괄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아직 어렵다. 단지 이로써 조선 중기 서얼 문인들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드러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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