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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79 - 19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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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책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비자유형을 이해하고 각각의 소비자집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요구가 무엇인지를 분석해 그에 걸맞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4 식품 소비 행태 조사자료 성인편 데이터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의 집단을 유형화하고 각 집단별 식품구매 환경평가, 식품안전교육․홍보 경험 및 적정 교육시기, 식품관리주체의 중요도 및 주요 식품안전정책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식품소비자들은 위험지각(m=3.38)에 비해 안전행동(m=3.14)의 평균이 낮게 나타났으며, 위험지각과 안전행동의 수준에 따라 무관심집단(24.1%), 대비집단(26.0%), 자포자기집단(21.3%), 위험반응집단(28.6%)의 네집단으로 소비자유형이 구분되었다. 둘째, 수입산과 국내산 식품안전도 평균 비교해 본 결과, 모든 집단에서 수입산 식품의 안전도가 국내산 식품의 안전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안전행동 수준이 높은 집단의 식품안전 제도 인지도가 안전행동 수준이 낮은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식품제도인식이 높을수록 안전한 식품환경을 위한 소비자의 비용지불의사가 높게 나타나, 식품제도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식품환경에 대한 개선의지가 높은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다섯째, 소비자 유형과 상관없이 식품안전보장, 식품관련 교육과 홍보, 부당사업자 처벌단속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기부터 소비자안전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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