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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아주대학교 법학연구소 아주법학 아주법학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3 - 12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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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제안된 보통유럽매매법(이하 CESL)이 왜 최종적으로 채택되지 못하였는지 그 원인을 살펴봄과 함께 철회 이후의 입법에 대한 역할을 연구하는데 있다. 2014. 2. EU 위원회는 디지털 단일시장 내 전자상거래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ESL 철회의 의사를 표시하였다. 그러나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이라는 공식철회 사유 외에도 CESL과 관련하여 상당한 논쟁과 비판이 있었고, 이와 같은 점들이 위 철회에 부분적으로나마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본 논문은 왜 CESL이 폐기되었는지 즉 공식적인 철회사유와 함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사항을 살펴보았으며 대표적으로 법적 근거로서 TFEU 제114조의 적법성 여부, 선택적 도구 제도 및 법적 불확실성을 검토하였다. 사실, 최근 CESL이 규율하고자 하였던 영역 중 일부를 규율하는 제안단계의 지침이 CESL과 다른 법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CESL이 원래의 형태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점이 CESL을 형성하면서 이룬 모든 성취물들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철회를 전후한 입법 진행경과 및 최근 제안된 지침의 조항들을 고려하면, CESL은 장래의 유럽계약법의 입법에 중요한 원천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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