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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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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46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81 - 50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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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근대시(가)가 한국(조선)과 한국인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1895년부터 2001년까지 107년간을 논지의 대상으로 하여 입수한 자료를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시작의 부족으로 논지를 이어갈 수 없었던 시기(1895-1910)는 단가를 대상으로 했다. 부정적인 한국관은 1895년부터 1910년까지 단가에 집중되고 있다. 을미사변의 공간에서 조선을 유린한 요사노 뎃깡과 한일합방의 감격을 노래한 정치군인의 단가이다. 긍정적인 한국관은 러일전쟁에서부터 1950년대의 시가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러일전쟁으로 황폐한 한국(인)의 참상에 대한 연민과 동정의 시작, 합방 등 대내외 위기감과 상실감의 다쿠보쿠의 단가, 조선징용공의 참상의 고발과 폭로, 일제의 집요한 추격과 위협, 관동대지진시의 조선인 학살의 고발 이후의 중진들의 시작이다. 긍정적 묘사의 핵심은 프로시인들의 프폴레타리아국제연대주의에 입각한 한일양국민의 연대를 호소하는 시작이 주류를 이루고 그 정점에 나카노 시게하루가 자리한다. 1920년대에서 50년대까지이다. 1980년 이후 소수의 무명시인에 의한 일본의 과거 역사적 과오에 대한 진정어린 속죄의식과 사죄방식에 관한 시작의 등장이 새로운 이목을 끈다. 소수이지만 경색된 한일양국관계를 타개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소중한 타개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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