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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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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6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5 - 11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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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와 고구려는 그 중심지가 지리적으로 만주에 위치하여 인접한 유목, 수렵 사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한 북방문화적 요소는 사회 풍속과 신화, 정치, 고고학 증거 등 여러 방면에서 발견된다. 부여와 고구려에서는 취수혼, 솔서제와 같은 풍습이 존재하였다. 이것은 흉노, 선비, 여진 등 북방 유목, 수렵 사회에서 성행하였던 풍속이다. 부여, 고구려 건국 신화인 주몽신화와 동명신화에서도 일광감응, 어별부교 등 북방 유목, 수렵민족 설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티프가 많이 존재한다. 정치 체제에서도 부여에서는 가축 이름을 딴 관직명이 존재하였고, 고구려에는 좌, 우보제, 왕비족의 존재등 유목·수렵 사회의 제도와 유사한 것이 있었다. 또한 부여, 고구려 모두 수장층의 칭호로 加를 사용해 汗, 可汗 등 유목 군주호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이 역시 양자 간에 영향을 주고받았을 개연성이 큼을 추측케하는 것이다. 근래에 실시된 고고학 조사에서도 부여와 고구려가 북방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지는자료들이 적지 않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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