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6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27 - 152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やりもらい>動詞 <~てくれるㆍ~てもらう>문에 대해서 기존의 관점을 바꾸어서 구체적인 사용양상에 관해서 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 밝혀진 사실을 언급하고자 한다. 우선, <~てくれる>문의 「이익 수혜자」의 표시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나타내는「に格」으로 표현된다고 일컬어져 왔지만 실제 용례를 조사해 본 결과「に格」으로 표현되지 않는 예문이 더 많았다. 따라서 본고에서 언급한 결론에 도달하였지만, 이것은 <やりもらい>動詞가 「이익 제공자」와 「이익 수혜자」의 대립과 「동작주체」와 「동작대상」의 대립을 동시에 표현하며, 또한 「이익 제공자」(동작주체)가 주어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 이 내적 구성요소의 표시생략이 대단히 많다는 사실도 특별히 강조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화자측 입장과 관련이 있는 문제인 것 같다. 즉 인칭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며, 이 표시생략이 작용함으로서 그 내적구성요소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てやる>문에서는 <「화자」=「이익 제공자」 , <「청자」= 「이익 수혜자」>의 경우,「あなたに」등과 같이「이익 수혜자」를 표시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반해, <~てくれる>문에서는 <「화자」=「이익 수혜자」, 「청자」=「이익 제공자」>의 경우 「わたしに」등과 같이 「이익 수혜자」를 나타내는 일이 많이 있었다. 한편, 의뢰를 나타내는 표현은 대표적인 것들을 열거해 보았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이 표현이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 명확한 장면 분류는 할 수 없으며,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 같다. 다만, 경향으로서는 <~てもらおう>문등을 사용해서 완곡하게 부탁을 하는 것은 감소한 것 같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