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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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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0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65 - 8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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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제강점기의 경제적 유산이 해방 이후에 어떻게 변천되는가를 해방 전후 대규모 면방직공장에서 근무하던 고급기술자들을 통해 확인해 본 것이다.연구결과 1938년에는 16명의 고급기술자가, 1954년에는 24명의 고급기술자가 연구대상 공장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중에서 섬유관련분야 고급기술자 4명만이 해방 전후의 두 시기에 대규모 면방직공장에 근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업계 전체적으로 100여명이 넘는 고급기술자와 개별 공장 내에서의 중요성, 그리고 대규모 공장이 가지는 면방직산업에서의 절대적인 비중에도 불구하고 4명이라는 인원은 이들의 해방 전후 연관에 대해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일제강점기의 인적유산이 해방 이후까지 강하게 남아있었다는 일반론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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