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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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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한국 시베리아연구 한국 시베리아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01 - 247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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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원설과 다른 돌날석기문화의 다양성 측면에서의 새로운 자 료들은 최근 연구 성과로 확인되었다. 시베리아와 몽골과 중앙아시아의 여러 유적에서 중기-후기구석기시대의 과도기에 해당하는 여러 유적들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몽골지역의 톨보르유적군과 중앙아시아의 오비-라흐 마트유적은 편년과 성격 설정에 있어 신중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세형돌날문화 기원에 대해 돌날석기문화의 다양성을 통해서 확인할 필 요가 있다. 시베리아와 그 주변 지역의 전형적인 돌날문화유적에서 카라콜 유형 여부와 상관없이 소형돌날과 비체계화된 세형몸돌들이 공반된다. 이 몸돌들은 세형몸돌로 규정할 경우 약 27ka부터 동북아시아 전역에서 확인 되는 체계화된 박리체계를 갖고 있는 세형돌날문화의 확산기의 몸돌들과 의 관계 설정에 많은 혼돈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술체계적 측면에서 여전히 이 비체계화된 세형몸돌과 체계화된 몸돌과의 기술적 연 관성을 직접 연결시킬만한 근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한편 카라콜유형의 석기군이 돌날석기문화가 정착되어가며 중소형의 1타격면·1작업면의 몸돌과 2타격면·1작업면의 몸돌들과 같이 기술적으 로 중소형돌날을 전략적으로 떼어내는 방식의 기술이 확대되는 것은 주 목할 만한 기술 변화이다. 변화의 맥락에서 비체계화된 세형몸돌과 소 형돌날들이 등장하는 것은 아닌지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해 보인 다. 특히 이런 비체계화된 세형몸돌들이 소량이지만 30-40ka의 유적들 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비체계화된 세형몸돌과 체계화된 세형몸돌 간의 시간적 차이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그 기술변화의 중심에는 기술의 체계화를 가져온 양면박리기술을 석기로가 아니라 몸 돌로 활용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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