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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과 국토정보 지적과 국토정보 제39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5 - 5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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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조선시대에 발간된 고도서와 고문서를 비롯하여 고전국역총서 등을 조사⋅분석하여 ‘지적(地籍)’이란 용어를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의미로?’ 처음 사용하였는가를 밝히고 그동안의 사용 연혁을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서울대학교 규장각,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고전번역원 등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 하곡집, 일성록, 경국대전, 승정원일기 등 고도서와 고문서, 고전국역총서 등을 인터넷조사법과 문헌조사법, 면담조사법 등을 활용하여 조사⋅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적(地籍)’이란 용어는 1700년대 초에 정제두가 오늘날의 토지대장을 의미하는 양안(量案)을 관리하는 관직의 명칭으로 처음 사용하였던 것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는 하곡집((霞谷集)에 의하여 확인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고문헌이 발굴되고 후학들이 계속하여 연구를 한다면 본 연구에서 제시된 지적이란 용어의 사용 연혁을 다시 번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연구범위를 일본과 중국으로 확대한다면 지적(地籍)이란 용어의 사용 연혁이 더욱 고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학과 연구기관 차원에서 이에 관한 연구를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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