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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차문화학회 차문화산업학 차문화산업학 제36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1 - 9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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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차문화는 17세기경 동양의 차를 처음 수입한 이래, 400여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차문화는 19세기에 이르러 일상화되었다. 여러 종류의 차가 있지만 홍차가 가장 대표적인 차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유럽인들의 차 음료 선호도가 중국(中國)의 ‘수제식’ 제품에서 유럽의 ‘기계식’ 제품으로 소수의 선호자의 기호가 차츰 다수자의 기호 도자기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러한 유럽의 차(茶)문화는 당대 유명 화가들의 작품 속에도 여러 장면이 등장하게 되는데, 19세기의 경우 인상주의 풍속화와 초상화속에 다양한 계층의 작품 속에 표현되어 있다. 차를 마시는 장소도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도 가능해졌으며, 차를 마시는 계층, 성별, 연령 또한 한층 넓어졌으며 다양해졌다. 그리고 <애프터눈 티>와 <하이 티> 같은 작품에는 화제(畫題)도 등장하는 것이 그 특징이 있다. 19세기 회화작품 속의 차 도구를 보면, ‘다반’(茶盤)은 손잡이 형과 플랫 워크 형(flatwork)이며, 간헐적이지만 화폭에 쟁반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 찻잔을 자세히 들 여다 보면 크게 3가지의 모양새로 손잡이가 없는 것, 잔이 높은 것, 전형적인 받침 형태인 것 등 있었으며, 티언(tea-urn)은 주철삽입 형과 램프 형이 등장한다. 이러한 배경은 18세기의 시누아즈리로 부터 벗어나 서양의 독자양식이 독특하게 확립되는 전환기의 시점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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