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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CTP 점수의 단점을 보완하여 간경변 환자에서 보다 객관적인 혈청 크레아티닌, 빌리루빈, 프로트롬빈 시간(INR-PT), 간질환의 원인 유무를 이용한 MELD 점수에 의한 3개월 사망률을 예측하고자 하였으며 여러 가지 임상적, 검사실 변수들 중 3개월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포천 중문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에 입원하여 간경변증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37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간경변증의 원인 및 3개월 사망률, MELD 점수를 알아보았다. 결과: 간경변증의 원인으로는 B형 간염바이러스가 168예(44.5%)로 가장 많았으며 두 번째로 알코올로 145예(38.1%)였다. 사망은 126예(33.2%)였으며 그중 3개월 이내에 사망한 경우가 61예로 전체 사망의 경우(126예) 중 48.4%였으며 전체 환자(379예)의 16%였다. 혈청 빌리루빈, 복수, 간성 혼수가 3개월 사망률과 관련성이 있었으며(p<0.05), 3개월 사망률을 예견하는데 있어서 c-statistic은 간경변증의 원인을 포함하지 않았을 경우 0.71, 포함하였을 경우 0.73으로 두 경우 모두 0.7 이상으로 유용하였다. MELD 점수와 문맥압 항진 합병증을 함께 고려하였을 때 MELD 점수의 진단적 정확성을 크게 증가시키지는 못하였다. 결론: MELD 점수는 다양한 원인, 다양한 진행정도의 간질환 환자의 3개월 사망률에 대한 유용한 지표이자 예후 인자이며 CTP 점수의 많은 단점을 보완하여 3개월 사망률을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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