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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2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57 - 39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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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강세황의 <칠탄정십육경> 시를 대상으로 하여 그림을 그린 화가가 자신의 그림을 시적 대상으로 하여 화면상의 이미지를 어떠한 방향으로 재산출하였으며 그리고 왜 그렇게 재산출하였는가 라는 문제를 다루려고 하였다. 그럼으로써시인이나 그림 그리고 시형의 유형과 같은 제화시 창작의 주요 변수가 달라짐에따라 화면상의 이미지의 재산출 방향과 관련된 양상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라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 글에서는 분량 관계상 일차적으로 화면상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방향으로 시적 이미지를 재산출한 시들로 보이는 작품 6수를 대상으로 하여 그림과의 비교를 통해 각 작품에서 제시되는 시적풍경이 전적으로 화면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혔다. 화면상의 풍경과 시적 풍경의일치는 곧 그림의 표제상으로 제시된 풍경이 구체적으로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화가와 시인의 인식이 일치됨을 뜻한다. 그림의 표제에 대한 화가와 시인의 관점이 일치됨을 보여주는 작품이 전체 15수 가운데 6수나 된다는 것은 바로 화가와시인이 동일 인물일 때에야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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