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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83 - 21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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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는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된 것으로 역사, 세월의 변화에 따라 매우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처음 禮는 원시 종교의 제사 행위에서 기원하였으나 殷나라 이후 祭祀祈福의 종교적 意義를 벗어나 朝儀의 禮와 宗廟祭祀의 禮로 변화되었으며, 周代에 이르러 정치와 결합하여 일체 규범이 되었고, 후에 공자에 의해 춘추말기의 혼란한 사회 속에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보완되어 계승되었다. 그는 생활의 규범과 인문질서의 근거를 모두 사람의 도덕적 행위에 두었다. 따라서 사람은 仁해야하며 仁을 행하기 위해서 禮가 필요하다 한 것이다. 따라서 禮는 도덕과 법률을 포함하여 사회 속에서 인간의 생활을 규제하는 중심이 되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므로 사회를 떠나서는 공자의 사상 또한 논할 수 없다.오늘날에 와서 禮는 외재적 규범과 내재적 도덕의 발로가 된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내용과 형식이 적절히 조화되지 못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형식으로서 제정된 것은 많고 물질을 중요시 여기지만 정작 지켜야할 도덕정신이 결여되어있다. 이렇듯 내외적으로 완벽히 조화 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회에 폐단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므로 無爲之治가 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개개인이 仁을 닦아야 하며 두루 실천해야 한다. 나 자신의 덕성을 함양하고 이것을 남에게까지 미쳐서 나의 입장으로써 남을 헤아려 나와 남을 동일하게 보는 사상은 오늘날 문명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사상으로 전환 될 수 있으며, 교육을 통한 후세의 전승으로 인해 전통문화의 장점을 이 시대의 필요에 맞추어서 재생시키고 전승하는 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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