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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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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연구학회 현대문학의 연구 현대문학의 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3 - 10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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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의 󰡔청춘󰡕이 폐간되고, 이광수의 단행본 󰡔무정󰡕이 출간된 시기(1918)는 한국근대문학사에서 하나의 전환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이 때부터 󰡔창조󰡕로 대표되는 동인지 중심의 문학 활동이 전개되기 전까지, 문학의 사상적 변모를 잡지 󰡔삼광󰡕을 통해 살펴보았다. 󰡔삼광󰡕은 3ㆍ1 운동 전야에 일본 동경에서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창간된 예술 잡지이다. ‘삼광 동인’들은 최남선과 이광수로 대표되는 소위 ‘청춘 그룹’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드러내면서, 그들과는 상이한 세계관과 지향점을 보여주었다. ‘청춘 그룹’이 계몽의 형식을 통해 문명화의 과제를 수행하고자 했다면, ‘삼광 동인’들은 사회진화론과 문명화의 논리를 비판하는 개조와 해방의 담론을 통해, 제국주의 질서와 자본주의 체제를 비판하고, 아울러 전근대와 근대의 부정성 모두를 지양하고자 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그들은 조선을 식민지화한 제국주의 일본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동시에 식민지 조선에서의 ‘사이비 근대’를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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