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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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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2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 - 3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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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찰은 근대기 고승으로 명망이 높은 용성과 한암을 비교 분석한 논고이다. 지금껏 근대 고승, 큰스님에 대한 연구는 문중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연구 추동, 자료 발굴 등의 긍정성도 있었지만 지나친 우호성, 과찬, 편파적 이해, 단정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 때문에 근대기 고승에 대한 학문적, 객관적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점을 철저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연후에 그 개선책을 모색하는 것이 순서라 하겠다. 이 글은 이와 같은 전제, 고민하에서 작성되었다. 고승을 비교하여 분석을 하면 그 같고, 다름 혹은 개별적인 특성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승을 이중적, 다면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그를 역사적 맥락으로 이해할 때에 새로운 연구 지평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필자는 고승연구를 우열, 독점, 과장의 해석을 버리고 당시의 역사적 맥락과 관점으로 해석하기를 제언한다. 이런 차원에서 필자는 용성과 한암을 수행, 교육, 불교사업, 사회활동, 종단활동, 사상 계승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용성과 한암은 수행과 사상은 유사했지만, 사회⋅국가를 위한 사회활동에서 용성은 적극적 행보를 갔지만 한암은 은둔적 행보를 갔다. 이 같은 차별성은 두 고승의 이질적인 이미지의 연원이다. 즉 이들은 불교를 진리라 여겼지만, 진리 구현에서는 용성은 사회활동을 통해, 한암은 은둔수행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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