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99 - 42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鮑石亭 宴會를 시화한 작품들의 構造와 特性을 비교분석하면서 작품의 창작의도와 시적 變貌들을 규명한 것이다. 星湖는 比喩와 典據를 통해 질탕한 포석정 연회와 임금의 폐정을 貶毁하되 시청각적 효과를 적절히 이용함으로써 상황의 심각성을 제기하였다. 藥山은 對句와 疊語를 이용한 聲韻의 조화를 맞추면서 위정자들이 내치에 힘쓰고 국경의 방비를 견실하게 해야 했음을 강조하였다. 圓嶠는 ‘시이도회’란 시어를 반복적으로 되풀이하여 分段하면서 같은 시구와 韻律을 반복 배치하는 首尾雙關을 통해 시상을 강조하였다. 潭村은 ‘宴’이라는 악부시제를 통해 신라가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었음을 의식적으로 드러내었고, 明隱은 ‘歌’라는 악부시제를 통해 음영성을 중시하면서, 궁녀들의 죽음을 ‘玉樹後庭花’란 고사를 통해 감계의 뜻을 분명히 드러내었다. 信齋는 매 구마다 중간과 끝의 押韻을 통하여 음영의 리듬감을 살리면서, 시각과 청각의 다양한 시어를 통해 환락에 탐닉한 景哀王의 몰락상을 묘사하였다. 洛下生은 포석정에서 기인된 재앙의 충격과 탄식을 感歎詞와, 慣用句를 통한 압축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감정을 이입시켰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