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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Propofol은 수면내시경검사를 위한 전처지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간성뇌증, 저혈압, 호흡부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저자들은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에서 상부위장관 수면내시경검사에 사용된 propofol의 안전성과 만족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는 간경변증 환자 39예(Child Pugh 등급 A: 19예 B: 20예)와 대조군 5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의 깊이는 미국마취과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y) 지침의 중등도 진정(의식하 진정)을 목표로 하였다. 내시경 전 수면 유발을 위해 propofol 40 mg으로 시작하여 중등도 진정이 될 때까지 propofol을 20 mg씩 증량하였다. 시술 전후로 퍼덕이기 진전검사(flapping tremor test), 숫자연결검사(number connection test), 혈압, 심박동수, 혈중산소포화도, 간기능검사, 프로트롬빈 시간을 검사하였다. 환자의 수면내시경검사 만족도는 수면에서 회복된 후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로 판단하였다. 결과: Propofol의 평균용량은 간경변증군에서 49.7±15.8 mg이었고, 대조군에서 65±17.9 mg으로 간경변증군에서 중증도 진정을 위해 필요한 propofol 용량이 의미있게 적었다 (p<0.001). 시술 전후의 퍼덕이기 진전검사, 숫자연결검사, 혈압, 심박동수, 혈중산소포화도, 간기능검사, 프로트롬빈 시간은 양 군에서 모두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평균 회복시간은 간경변증군이 16.4분, 대조군이 14.2분이었다(p=0.186). 시각적 상사척도(범위: 0-100)는 간경변증군이 72±27, 대조군이 62±27이었다(p=0.196). 결론: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에서 중증도 진정에 필요한 propofol 용량으로 수면내시경검사를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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