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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사상연구회 교육사상연구 교육사상연구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5 - 4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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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선언과 관련하여 󰡔격몽요결󰡕의 관점에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제기되는 교육 담론을 두 가지로 살펴본다. 첫 번째는 디지털-피지컬 통합의 세계와 개인의 문제이다. 디지털-피지컬 통합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에서는 관계의 진정성, 가상세계의 중독, 자기 성찰 능력의 상실과 같은 문제점들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사회-산업계의 논리와 교육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많은 연구물에서는 교육의 역할을 수단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문제점이 있다. 󰡔격몽요결󰡕은 이와 같은 문제점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교육을 본질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교육의 역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서 파생되는 제품들이 오히려 사람다움의 교육에 활용되어야 한다. 둘째, 사람다움의 교육은 디지털-피지컬 통합의 시대에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입지, 혁구습, 지신을 제시한다. 이와 같은 논의를 근거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사람다움의 교육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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