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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사상연구회 교육사상연구 교육사상연구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5 - 4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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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자식에 한 가르침을 ‘의방’(義方), 백성에 한 가르침을 ‘풍교’(風敎) 내지 ‘성 교’(聲敎), 스승의 가르침을 ‘사훈’(師訓)이라 하여 가르침을 시하여 왔는데, 남을 가르치기 해서는 무엇보다 가르치는 자가 가르치기 한 자질을 제로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가르 치는 자의 자질로는 첫째, 경에 밝고 리 통달해야 하며[經明], 그 가르침으로 배우는 자의 무지를 깨우쳐야 하고[發蒙], 나아가 배우는 자로 하여 그 내용에 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논란하도록 하며[問難](인지 자질), 둘째, 도덕으로 품행이 방정해야 하고[德敎], 스스로 가 르침을 즐기며[樂敎], 공경해야 하고[敬敎](정의 자질), 셋째, 말로 그치는 가르침 즉 언교( 敎)가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가르침 즉 신행(身行)하되,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행해야 하며 [勤行], 나아가 배우는 자를 함에 있어서도 진심과 정성을 다해 면려해야 한다[誠行](활동 자질). 다음으로, 오늘날 교사 근무평정 기과 마찬가지로 가르치는 자에 한 고과의 기 역시 근태(근무수행태도)와 능력(근무실 근무수행능력)으로 별될 수 있다. 여기서 능력 은 구체으로 제자수 특히 과거응시자수[赴試數], 강의과목수[講授多] 등을 기으로 그 단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가르치는 자의 자질로 정의・실천 자질이 상당히 시되 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한 고과는 제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으며, 그 고과의 기도 제자수, 과거응시자수, 강의과목수 등으로 체로 정량 평가 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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