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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계량경제학회 계량경제학보 계량경제학보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71 - 11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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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97년의 외환위기 이후에 기업에 대한 은행 신용의 배분이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졌는가를 실증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국내 연구들과 달리 은행 여신의 크기 외에 대출 이자율의 수준이 기업의 위험도와 체계적인 관계를 가지는가를 분석한다. 한국의 기업별 재무제표 자료를 이용한 추정결과에 의하면 먼저 위기 이후 기간에 있어서 은행 여신의 크기는 기업의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들과 일관성 있는 관계를 나타내지 않는다. 또한 은행 여신과 기업 위험 사이의 관계는 위기 이전 기간에도 대체로 비슷하게 나타난다. 이는 위기 이전의 은행 신용의 배분이 비효율적이었으며 위기 이후에 신용 배분의 효율성이 제고되었다는 기존의 일부 연구 결과와 배치된다. 한편 대출 이자율의 수준은 기업의 위험도에 따라서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이 존재한다. 이는 은행 신용의 배분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위해서는 은행 여신의 크기와 더불어 이자율의 수준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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