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5 - 24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가장 쉽게 마음속에 만들어지고 브랜드 연상시 가장 쉽게 마음에서 인출되는 것이 시각적 이미지다. 이런 맥락에서 패키지는 비주얼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디자인을 평가하는데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간다. 어떻게 디자인해야 그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쉽게 인식되고 반복되는 인식에 의하여 기억되고 비주얼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는가를 안다는 것은 패키지디자인의 기반이론이 될 것이다. 여기서는 핵심 비주얼 요소(Cue driver)의 결핍과 비주얼 우선순위 (Visual hierarchy)가 없는 그래픽 디자인 요소들의 분산에 의한 산만한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시각정보 인식의 장애가 되는가를 연구하였다. 온라인을 통하여 기억의 역치(Threshold value) 내에서 순간노출을 통하여 피험자에게 패키지를 보여주고 나서 디자인 요소의 기억실험을 하였다. 순간노출의 최대 문제점인 잔상제거를 위하여 마스크를 개발하였다. 디자인 평가의 객관성을 갖기 위하여 비평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실험을 통하여 이론적 근거를 증거 하고자 인지와 관련한 순수한 인지심리학 선행연구를 리뷰 하였다. 조미료 카테고리의 경쟁상품인 감치미와 다시다에서 디자인의 대조점을 발견하여 비교 실험하였다. 실험결과를 보면 디자인의 비주얼 요소들간 변별적인 핵심비주얼 요소가 없으면 비주얼 요소들간 인지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리고 핵심 비주얼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패키지디자인의 비주얼 요소들이 많으면 그 패키지의 비주얼에 대한 기억도 분산되었다. 비주얼 요소의 과다와 분산된 디자인은 각각의 이미지의 기억을 어렵게 하고 결국 비주얼 브랜드로 발전하기가 어려워진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