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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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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한문학회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제31권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43 - 26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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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저작된 친일 한시의 양상은 대략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내용상으로 그것은 천황에 대한 충성, 조선 총독(총독부 관료도 포함) 에 대한 찬양, 일제 식민 정책 홍보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들 시는 한시의 차운, 수창 등을 통해 저작되었는데 이것은 일종의 집단 창작으로 근대기에 들어 인쇄매체를 통해 친일의 차운, 수창 시는 대량 생산되었다. 신문 및 잡지에 연재되기도 하였고 현상모집을 통해 투고된 것이 단행본으로 제작되어 간행되기도 하였다. 이 점은 국문시가의 친일 시와는 형식을 달리하는 것이다. 이런 시를 만들어낸 매커니즘은 클리셰이다. 전통적인 한시와 유학의 이상적 개념 등의 클리셰는 일제의 지배 이념을 당대화시키며 반복적으로 클리셰를 재생산하였다. 이것은 조선인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고 일제 지배 이념을 내면화하는 기제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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