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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민족연구원 민족연구 민족연구 제6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6 - 53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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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천왕제가 확립된 명치유신 이후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민족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천황을 ‘親’, 국민을 ‘臣’으로 하는 가족국가관을 중심으로 하는 ‘단일 민족론’을 창안발전시켜왔다. 그러나 본격적인 제국주의세력화 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타민족집단을일본제국의 신민으로 받아드리게 됨에 따라 기존의 단일민족론에 대신하여 제국주의 특유의민족이론인 ‘복합민족론’, ‘통합민족론’등의 다양한 제국주의 민족론을 통하여 그들 제국 내에새롭게 편입된 식민지 민족들을 새로운 ‘일본 민족화’하려 했다. 그리나 그 후 1945년 전쟁에서패배하자 그들은 단번에 제국주의민족이론을 벗어던지고 다시 그들 고유의 황국사관에 입각한‘단일민족론’으로 회귀하면서 전후의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고 나섰다. 일본의 재외 일본인(일계인)들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도 그들의 전통적인 민족정책의연장선상에 있다. 단일민족론이 지배하던 전전의 천황제 가족국가 시대에 이뤄진 해외이민들에 대해서는 해외에 나가 있지만 몸과 마음은 언제나 천황가의 신민이어야 한다는‘천황 신민론’의 입장에서, 1945년 패전 이후로는 해외 동포들에 대해서 일단 해외에 나갔으면그곳 현지가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이른바 ‘수입국 중심주의’의 입장을 강조하는 등으로재외동포정책을 유연하게 펼쳐기도 했다.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는 남미 특히 브라질 등의일계 후손들을 일본으로 불러드려, 이들을 부족한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등의 새로운 일계인활용의 수단이 동원되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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