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논집 법학논집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11 - 137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이동보호관찰(MOPIS)나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의 도입 등으로 가해자에 대한 보호관찰제도가 활성화되었으나, 피해자를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는 회복적 사법제도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회복적 사법은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적 사법을 기원으로 하여, 오늘날 ‘피해자와 가해자의 화해(Victim-Offender Reconciliation),’ ‘가족단위협의회(Family Group Conferencing),’ ‘양형 모임(Sentencing Circles)’의 세 가지 모델이 주로 시행되고 있고, 그밖에 금전배상(restitution), 사회봉사(community service), 보상(reparation)의 방식이 이용되고 있다. 한국 보호관찰에서도 회복적 사법이 부분적으로 실천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피해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교통사범 교육현장에서 교통사고 피해자 초청, 가정폭력ㆍ성구매자ㆍ성폭력행위자 수강명령에서 피해자와의 만남, 판결 전 조사 및 결정 전 조사, 사회봉사명령 등이 회복적 사법제도로서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소년법과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회복적 사법 관련 조항이 강화되었다. 회복적 사법은 피해자와 가해자, 지역공동체의 관계 회복을 통하여 범죄통제와 범죄자 재활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