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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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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이화음악논집 이화음악논집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85 - 10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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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송은 각 선법들을 분류하고 설정하는 데에 일부 작품들이 전례 예전서와 이론가들에 의해 혼란스럽게 논의되어왔다. 선법의 규정과 설정은 성가들의 특징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각 선법에 따른 특성을 지닌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화답송의 선법 설정의 문제점에 관해 분석을 통하여 이에 이론적 근거를 다루었다. 화답송의 특성 중 하나는 제 Ⅵ 선법이 결여된 것이다. 반면에 선법 Ⅵ의 정격인 선법 Ⅴ가 총 132의 화답송 작품들에서 무려 44%(58 작품)에 달하는 작품들을 차지하고 있음으로서 전반적으로 밝은 소리로 멜리스마틱하게 울려진다. 선법 Ⅴ를 제외한 그 외의 다른 선법(74 작품)들은 선법 II가 이도(5도)된 것, 선법 Ⅰ과 Ⅱ, 선법 Ⅲ과 IV의 혼용과 commixtio의 사용으로 인해 의해 선법들의 설정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분석을 통해 살펴본 화답송의 특성들은 선법들의 혼용된 사용, 그리고 동일 동기(motive)의 공통 축을 통한 역할로 선법의 구조적 주요음과 finalis의 중요성의 약화로 결과되며, 특정 선법의 한정된 음역(ambitus)로부터 벗어나 보다 넓은 음역의 발전을 가져오게 된다. 107 화답송의 발전은 선법의 요소와 특성 중 가장 중요한 한정된 음역으로부터 벗어나 8 선법부터 12 선법으로 발전된다. 화답송은 성가에서 사용된 선법의 기능을 Ionian과 Aeolian로 확대 발전함으로서 선법로부터 장조와 단조 음계 체계에 근간을 이뤄 조성(tonality)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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