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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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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우리춤과 과학기술 우리춤과 과학기술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78 - 304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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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악보에 수록된 가사를 중심으로 십이가사의 전창시기를 비롯하여, 현행 십이가사의 선율 비교를 고악보 수록 십이가사의 선법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글이다. 현행과 같은 12곡의 십이가사가 불리기 시작한 시기는 󰡔가람본 청구영언󰡕 때부터인 것으로 보인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현행 임기준 전창으로 전해지는 4종류의 가사 중 <양양가>는 󰡔육당본 청구영언(1852)󰡕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수양산가>는 그 보다 후대인 󰡔가람본 가곡원류(1876)󰡕에 처음 나타난다. 따라서 임기준에 의하여 전해진 4가지 가사는 하규일에 의하여 전해진 가사보다 후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현행 십이가사의 선율은 각 고악보의 선율과 유사한 점을 많이 지니고 있지만, 구성음의 차이와 그 구성음의 중요도에서 차이를 보이는 악곡이 몇 편 있었다. 또한 고악보의 십이가사는 re음으로 종지하는 변격 re선법의 평조선법이었으나, 현행의 십이가사는 변격 re선법이 <어부사>에서만 나타날 뿐 대부분의 악곡이 정격sol선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십이가사는 변격 re선법이 현행에서는 정격 sol선법으로 변화되어 전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화 현상이 고악보 십이가사에서는 뚜렷이 보이지 않으므로, 비슷한 시기 악보의 다른 악곡들이 참고 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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