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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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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7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21 - 15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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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겸교수는 조선왕조의 관상감 운영체계가 『경국대전』 단계에서 『서운관지』 단계까지 계기적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출현하였다. 이들은 문과에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문신에 버금가는 家格과 학문적 소양을 갖춘 자로서, 특히 천문학에 조예가 깊어 특채 형식으로 뽑힌 사대부 출신의 천문학 전문가였다. 공식적인 절차 없이 추천으로 선발되었고, 또 정해진 근무일수를 채우면 동반의 참상직으로 승진할 수 있는 특혜도 있었다. 천문학겸교수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출사하여 군직을 받고 천문학겸교수로 활동하다가 동반 정직으로 승육해 나가는 거의 패턴화 된 관직활동을 하였다. 그러면서도 천문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성과를 냈다. 혼천시계를 제작한 송이영과 『천동상위고』를 집필한 최천벽이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천문학겸교수였다고 할 수 있다. 17세기 중반 이후 가격과 실력이 낮은 천문학겸교수가 늘어난다는 지적으로 천문학겸교수의 직제는 정비되었다. 실력이 우수한 천문학겸교수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정원을 1원에서 3원으로 늘리되, 증설한 2명은 임명절차를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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