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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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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0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19 - 55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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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후 프랑스 누보 로망의 대표작가인 알랭 로브그리예(1922~2008)의 소설, 문학이론, 영화, 방한 등을 통해 로브그리예의 문학적 영향과 통시적 수용사를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흔히 『질투』(1957)의 작가로 알려진 로브그리예는 이미 오래전에 한국에 알려진 바 있다. 1950년대 후반 처음으로 문학이론이 소개되기 시작했는데 20여 년이 지난 1978년 로브그리예가 한국을 1차 방문하면서 문학작품 번역이 본격화되고 문학이론 연구의 깊이가 더해졌다. 또한 그로부터 20년이 지나 1997년 한불문화교류 차원에서 초청되어 그는 2차 한국 방문을 하게 된다. 이처럼 문학 작품이 먼저 번역되고 문학이론이 수용되는 과정과는 달리, 한국에서 알랭 로브그리예의 수용은 문학이론이 먼저 도입되고 나중에서야 작품이 번역되었다. 그가 지향한 문학관은 일명 누보 로망이라 불렸는데 프랑스에서 사실상 마지막 문학사조로 평가되고 있다. 외국문학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상당한 한국의 현실을 감안하면 로브그리예와 누보 로망이 한국 문단과 독자, 독서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究明할 필요가 있다. 요컨대 이 글은 알랭 로브그리예의 통시적 수용사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번역문학사 연구의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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