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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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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9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3 - 136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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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대의 족보는 국가에 의해서 처음 편찬되었다. 宋代 이후 국가가 족보의 편찬 작업에서 물러남에 따라 족보는 選官의 기능을 점차 상실하여, 敬宗收族을 요지로 하게 되었다. 청대에 이르러서 다시 가족과 인구 정보를 대규모로 관리하는 데 착수하였다. 그 목적과 기능은 選官과 繼承에 있는데, 송대 이전의 역대 왕조가 관수한 족보와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청조가 旗人을 대상으로 편찬한 호적류 기록은 학계에서 보통 戶口冊이라고 하는데 본고에서는 이를 청대 “官修家譜”로 규정하였다. 학계에서는 역사학이나 인구학의 시각에서 이 호구책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나 호구책 전체를 족보 연구의 범주에 포함시킨 적은 없었고, 보편적인 譜學의 시각에서 호구책을 고찰해 본 적도 없었다. 이러한 연구 현황은 八旗戶口冊에 대한 독립적인 고찰과 평가뿐만 아니라, 전면적인 청대 족보 내지 중국 족보 연구에 있어서도 유감스러운 점이 적지 않다. 본고는 바로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 청대 호구책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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