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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철학 신학과 철학 제15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5 - 3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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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왜 요한복음은 예수의 죽음에 대해 제의적 용어로 표현하지 않는지를 이해해보려는데 있다. 이를 위해 논문은 예수의 첫 번째 성전 방문(요한 2,13-22)의 의미와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예수의 죽음 이해를 다룬다. 논문은 또 요한복음의 예수의 죽음에 대한 표현과 속죄의 의미 또는 대속적 희생에 대해서도 연구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죽음을 희생이나 대속으로 해석한다. 요한복음도 예수의 죽음을 희생으로 표현하나, 제의적 희생 용어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예수의 첫 번째 성전 방문 이야기에서 발견된다. 이 이야기에서 예수는 자신을 성전으로 소개한다. 그래서 동물의 희생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더욱이 요한복음이 편집되었을 때 예루살렘 성전은 이미 기원 후 70년에 파괴된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예수의 죽음을 새로운 용어나 다른 표현으로 서술한다(전치사 ‘∼위하여’). “나는 세상의 생명을 위한 빵이다.” “착한 목자는 자기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그는 민족을 위하여 죽는다.” 예수는 세상과 백성을 위하여, 민족과 그의 양들을 위하여 죽는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죄는 예수를 믿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예수의 죽음은 죄에 대한 희생과 죽음과 심판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요한의 의미에서 대속은 믿음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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