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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39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57 - 39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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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예배 대상이 되는 佛畵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고승진영은, 1950년의 한국전쟁 전까지만 해도 전국 각지의 불교 사찰에 1천 여 점 가량이 봉안되어 있었다. 高僧眞影은 불교의 덕 높은 고승을 그린 초상화로서 일반 불화와는 달리 畵記를 가진 작품이 많지 않아 제작자를 밝히는 데 어려움이 많다. 이에 본고에서는 畵記를 가지고 있는 작품 중 통도사 影閣에 봉안된 意雲堂 慈雨의 작품을 중심으로 조선후기 고승진영에 나타난 화풍상 특징을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畵記가 없는 작품 중 慈雨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것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四佛山 大乘寺에서의 자우의 역할과 비중을 함께 고찰하였다. 意雲堂慈雨는 조선후기일반불화 뿐만 아니라, 고승진영을 전문으로 그린 대표적인 화승이었다. 그는 金魚로서 당시 최고의 승직인 都摠攝이란 직함을 얻고, 또한 大禪師로서의 풍모도 함께 갖춘 승려였다. 금어로서 그는 19세기 중후반경 경상도와 강원도 일원에서 활약했으며 또한 四佛山門인 大乘寺의 대규모 불사를 이루었다. 이와 같이 본 논문에서는 조선후기 경상도 북부지역의 사불산 대승사를 주 거점으로 하여 활동한 자우의 고승진영 작품을 검토함으로써, 그의 화풍상 특징과 師承關係, 즉 退雲堂信謙-應月宣化-意雲堂慈雨-寬虛堂宜官으로 이어지는 畵師系譜를 추적할 수 있었다. 아울러 대승사를 중심으로한 사불산화파로서의 그의 위상과 19세기 이후 고승진영에 미친 영향을 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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