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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59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75 - 20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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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 전기 불교계가 위축되는 모습을 사찰 건물과 유물의 소실이라는 측면에서 조명한 것이다. 조선 초 억불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다수의 사찰이 亡廢되었으며 반면 새로운 사찰은 거의 세워지지 않았다. 闢佛성향의 지방관원과 儒生이 사찰을 파괴함으로써 망폐에 이르는 것이 흔하였다. 고려 말 외침이 극심하였는데 그 여파로 회복하지 못하고 망폐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연재해로 인해, 또 예기치 않은 화재로 인해 사찰이 피해를 입는 수도 있었다. 사찰의 용도가 변경되어 폐사가 되기도 하였다. 망폐한 사찰 건축물의 목재와 기와는 官舍나 학당, 향교, 驛站의 조영에 재사용하였다. 明에 대한 金銀의 歲貢, 동전의 주조, 火器의 제작에 필요한 금속을 사찰에서 징발하였다. 태종대와 세종대에 다수의 器皿·범종이 징발되었다. 문종이후 연산군대까지는 사찰의 유물을 징발하는 일은 거의 없었으나, 을묘왜변(1555) 이후 전라도 일대의 사찰 유물이 징발대상이 되었다. 사찰의 불상과 범종은 명이나 일본으로 반출되기도 하였다. 竊盜로 인해서도 사찰의 귀중한 금은제 불상, 금은 사경물이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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