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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백제문화 제5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3 - 12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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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벽골제가 초축 당시부터 고려 후기에 이르기까지에는 방조제로서 기능하였다가 고려 후기 이후에는 저수지로 기능이 변화하였다는 점을 집중 논증하였다. 이를 요약하는 형식으로 맺음말에 대신하고자 한다. 벽골제로 추정할 수 있는 진표 사료의 대연진에 살고 있었던 용의 존재를 주목해 보았다. 대연진의 용은 벽골제 단야낭자 전설에 나오는 용과 일맥상통하였다. 대연진의 용은 8만권속을 거느리면서 진표의 금산사 창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이런 용이라면 벽골제를 수호하는 용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더 넓은 서해바다를 지키는 용이었다고 추정하였다. 이렇게 벽골제와 해양을 관련지으면서 백제부흥전쟁기의 피성 사료에 나오는 ‘深泥巨堰’을 주목하였다. 거언은 벽골제이며, 심니는 해안에서부터 거언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 뻘 밭이 널리 퍼져 있었던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다음으로 벽골제의 외양 중 원성왕대에 반원형으로 수축되었던 곳을 주목하였다. 이곳은 벽골제 중에서 제내의 수압을 많이 받는 곳으로, 직선 형태에서 반원형 형태로 수축되었다. 제외의 조류압력은 일정 주기로 반복되고 있었으나, 제내의 수압은 항시적으로 작용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문성왕대 청해진 사람들을 벽골군으로 이주시킨 것은 바닷물에 익숙한 청해진 사람들의 도움이 벽골제의 수축에 필요로 했다고 보았다. 이렇게 벽골제가 방조제로 기능을 하다가 고려 후기에 들어 저수지로 기능을 바뀌게 된다. 그것을 삼국유사 에 실린 수전기록을 통해 확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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