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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57 - 96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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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K리그전임심판을 대상으로 오심 자각 직후 심리적 경험과 대처 방안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2016년 K리그전임심판 동계훈련에 참여한 35명의 심판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범주화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K리그심판의 오심 자각 직후 심리적 경험은 총 45개의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불안 증가, 오심 반추, 불이익 걱정, 미안함 등 10개 세부영역과 심리적 균열, 판정 무력감, 평판하락 걱정, 오심 인정 등 4개 일반영역이 탐색되었다. 즉, K리그심판은 오심을 자각한 순간 심리적 균열이 일어나고, 판정에 대한 무력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이후 발생할 불이익을 걱정하며, 자신의 실책을 인정해 해당 팀과 선수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둘째, K리그심판의 오심 자각 직후 대처 방안은 총 55개의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주의집중 강화, 오심망각 노력, 오심에 사과, 사고 전환 등 11개 세부영역과 정서적 자기지지, 상황 회피, 사고와 판정번복, 판정방식 전환 등 4개 일반영역이 탐색되었다. 즉, K리그심판은 오심을 자각 순간 이후 오심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집중을 강화하고, 오심사건 망각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해당팀의 선수나 지도자에게 오심을 사과하고 가능한 경우 판정을 정정한다. 또한 판정기준을 변화시켜 오심의 여파를 관리하고 상황에 근접하여 보다 정확하게 판정하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판정상황에서 심판의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과 심리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결과로써 본 연구가 국내 심판 대상의 연구와 심리지원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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