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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99 - 21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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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근대문물을 수용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자기본위’나 ‘국민 개체의 의식 각성’이었는데, 이는 곧 서양문화가 자국에 유입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걸러내는 여과장치라고 여겼으며 내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공통적 성향을 지닌다. 즉, 근대의 핵심이자 선결과제였던 자기본위나 국민의 자기변혁이 올바른 근대화를 위한 대안이었다고 볼 수 있다. 소세키와 노신은 비록 전통을 바라봤던 시각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근대문물을 수용하는 입장에서는 자국에 유해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노신은 민족적 위기의식에 쫓겨 일본의 모방능력을 높이 사며 절실히 서구화를 갈구하지만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단지 수단이었다는 점에서 일본의 근대문물 수용 양상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는 부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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