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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75 - 30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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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어판 󰡔국화와 칼󰡕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김윤식・오인석이 공역(共譯)한 제3판󰡔국화와 칼󰡕에 보이는 주석을 고찰하여 번역자의 관점과 윤리에 대해 각각 살펴봤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번역자의 관점에서 살펴보자. 김윤식・오인석은 제3판에서 주석을 붙일 때 ‘일본 관련 지식 유형’에 큰 비중을 두었다. 이것은 그들이 주석을 달 때 일본을 잘 모르는 한국인 독자를 위해 주석(註釋)을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번역자의 관점은 제1판부터 일관됐다. 다음으로 번역자의 윤리에서 보자. 그들은 한국어판 󰡔국화와 칼󰡕에서 주석을 붙일 때 원주(原註)와 역주(譯註)를 구분하여 표기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고자 했다. 번역가의 윤리 측면에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제3판에는 일본인 번역자인 하세가와(長谷川)의 주석을 적절한 ‘인용 표기’ 없이 그대로 차용한 부분이 보인다. 이 점은 번역자의 윤리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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