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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사학회 중국사연구 중국사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93 - 31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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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최근 20년 동아 중국의 초기 변법파 연구동향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이미 상당한 연구 성과가 축적되었고, 지금도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부문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제별로는 초기 변법파의 교육ㆍ문화방면의 연구가 아직도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초기 변법파의 교육개혁론은 과거제 개혁과 근대 학제의 수립이라는 면에서 근대 思想史ㆍ敎育史상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 사실에 주목하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문화 방면에서 초기 변법파는 아편ㆍ창기ㆍ사회복지시설ㆍ신문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많은 자료를 남겼지만 이에 대한 연구도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전족의 폐지와 여성교육의 진흥 등 여성문제에 대한 관심도 鄭觀應ㆍ宋恕ㆍ陳熾ㆍ陳虯 등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방면에 대한 연구도 더욱 심도 있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개별 인물연구의 측면에서는 여전히 王韜, 鄭觀應, 馬建忠, 薛福成, 郭嵩燾 등에 대한 연구가 다수를 차지한다. 이는 기본사료 및 축적된 연구결과의 탓이겠지만 宋恕ㆍ陳虯ㆍ宋育仁 등에 대한 연구는 지극히 미약하다. 宋恕集과 陳熾集의 출판으로 인해 이들 연구에 상당한 진척이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초기 변법파의 활동시기를 戊戌變法 이전으로 국한하는 것도 연구의 폭을 좁히는 원인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鄭觀應ㆍ宋恕ㆍ陳熾ㆍ陳虯 등은 비록 무술변법운동의 주류는 아니었지만 戊戌變法을 심정적으로는 지지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전히 저술을 통해 활동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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