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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19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403 - 41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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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서는 타투를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어 왔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을 훼손하는 것을 불경한 태도로 인식했으며 또, 범죄자들에게 형벌을 가하는 수단으로써의 좋지 않은 이미지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20세기 말 포스트 모더니즘적 사고가 사회 곳곳의 여러 분야에 나타남에 따라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기존의 인식이 바뀌고 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몸과 관련된 다양한 예술형태들이 등장하였다. 그 중 우리 사회에 불신과 혐오감으로 인식되어왔던 타투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도 대중스타들로부터 나타났으며 이는 그들의 패션, 장신구, 행위를 적극적으로 모방하려는 대중심리에 의해 새로운 문화행위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타투가 본래 갖고 있던 문화적 속성인 계급적세대적 저항의 형식보다 그 자체로 오락화 되었으며, 이제까지의 부정적인 시각에서 몸을 대상으로 하여 인간의 내적이미지를 표현하는 예술적 형태라는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또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라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출현으로 생겨난 다양한 커뮤니티 그룹들이 팬덤 현상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타투는 21세기 새로운 하위문화 형성의 중심주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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