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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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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특수체육학회 한국특수체육학회지 한국특수체육학회지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55 - 16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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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의 세라밴드와 트레드밀 트레이닝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인에게 일상생활 체력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뇌병변 장애인 19명(세라밴드 집단 9명, 트레드밀 집단10명)을 matching sampling 하였으며, 피검자는 일일 50분, 주3∼4회, 그리고 12주간 운동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체력과 균형능력을 처치 전ㆍ후에 측정하였고, 반복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이용하여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슬관절의 환측 신전에서 집단과 시기의 상호작용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세라밴드 트레이닝 집단은 슬관절의 환측 굴곡 및 신전, 의자에서 일어섰다앉기(Sit to standing), 그리고 2.44m되돌아앉기(Time up & Go)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고, 트레드밀 트레이닝 집단은 Time up & Go에서만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균형능력의 변화에서는 낙상 위험도에서 집단과 시기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세라밴드 트레이닝 집단은 낙상위험도에서 만 처치 전 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트레드밀 트레이닝 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12주간의 세라밴드 트레이닝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인의 일상생활체력과 균형능력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세라밴드를 이용한 저항운동 프로그램이 유산소운동을 실시한 트레드밀 운동보다 대부분의 하위 변인에서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뇌졸중으로 인한 뇌병변 장애인치료 시 저항성 운동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되므로 두 운동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복합운동 프로그램도 편마비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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