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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29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65 - 27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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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디자인의 기초단계인 디자인 발상을 위해 감각 즉 오감을 적용하여 보다 구체적인 관찰과 분석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상 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4년제 대학교 디자인전공 2학년 학생 35명에게 5일 동안 창의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오감훈련방법, 즉 시각, 촉각, 후각, 미각, 청각을 이용한 방법을 적용한 후 결과를 제시하였다. 오감훈련의 목표는 일반적인 발상훈련보다 더 세분화되고 구체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오감을 이용하였다는 점이다. 오감훈련의 내용은 첫째, 잠자는 두뇌를 깨우기 위해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각각의 감각을 중심어로 한 자유로운 연상훈련과 오감훈련이론, 둘째, 오감훈련 이론 후, 오감훈련의 질문과 답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느낌을 글과 형태로 표현하는 훈련, 셋째, 자료를 정리하여 새로운 제품 컨셉을 작성하는 훈련으로 구성 되었다. 학생들은 ‘오감’ 적용 전에는 단편적인 행위만 나타냈었으나 ‘오감’을 적용하여 관찰할 때는 단편적인 행위가 아닌 구체적인 행위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관찰한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발상하는 방법과 컨셉 정리 및 형용사 용어에서 느껴지는 형태를 다양하게 표현해보면서 발산적사고와 수평적사고 그리고 수렴적 사고를 익히고 관찰력과 표현력, 논리적인 사고까지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궁극적으로 이 방법이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디자인능력 개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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