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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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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3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9 - 6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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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어워스의 교회윤리 혹은 교회됨의 윤리에 한 반응은 냉소이다. 구체 으로, 신학 냉소와 실천 냉소가 나타난다. 먼, 신학 냉소는 ‘소종 퇴거’의 험 혹은 ‘자폐’ 교회’의 문제에 한 것이다. 더구나 칼뱅주의가 주류인 한국에서 하우어워스의 윤리는 칼뱅에 미달하는 것으로 내몰리기 쉽다. 다른 하나, 실천 냉소 역시 설득력이 크다. 하우어워스의 근법은 시착오 이어서, 교회비을 통해 윤리 심을 구하는 시 흐름에 역행한다는 것 이다. 이러한 냉소와 련하여 다음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1)교회됨의 윤리에 한 공정한 읽기: 하우어워스의 공과(功過)를 객으로 평가해야 한다. 하우어워스는 덕의 문제를 ‘교회’라는 공동체 지평에서 이해하 게 해다. 하우어워스는 수 내러티와 교회라고 하는 공동체 배경 안에서 성화의 요성을 재발견하게 해다. 한 제자도의 재발견, 교회의 펀더멘탈에 한 강조, 그리고 배공동체의 회복과 공동체 목회윤리의 구 등 하우어워 스의 통찰을 간과하지 말고 종합으로 읽어야 한다. 2)교회됨의 윤리에 한 한국 읽기: 한국에서의 교회됨의 가능성에 해서 이다. 하우어워스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윤리 비은 ‘복음의 증인’(witness of Gospel)이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 사실을 제로 인식했 던 때가 있었다. 특히, 선교기 한국교회의 도덕 지와 권장의 기이 아시아 의 내러티가 아닌 수 내러티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우어워스가 수 내 러티에 충실한 덕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됨과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그리스도인 됨을 강조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 더불어, 하우어워스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에 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 다. 무엇보다도, ‘신앙의 사사화’를 극복하기 한 공공신학의 문제의식에 심해 야 한다. 하우어워스의 교회됨의 윤리와 함께 공공성의 윤리가 상호양립의 계 에서 보완될 때, 교회개의 가능성이 담보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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