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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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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시영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38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43 - 167 (25page)
DOI
http://dx.doi.org/10.21050/CSE.201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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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됨(being church)을 강조한 하우어워스(S. Hauerwas)의 ‘교회윤리’(ecclesial ethics)는 예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교회의 정체성 회복을 강조했다는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교회됨의 실천을 위한 전략 혹은 방법론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 글은 하우어워스가 교회의 펀더멘탈로서의 설교에 관심했던 점에 주목하면서, 그의 영향을 받은 설교학자 캠벨(Charles L. Campbell)의 윤리설교 개념과의 연관성을 살펴봄으로써 교회됨을위한 방법론을 모색한다. 설교와 윤리의 만남에 관한 선행연구들은 설교자의 윤리와 연관 짓는 경향이 있지만, 설교자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윤리적 성숙을촉구하는 윤리에 관심해야 한다. 하우어워스와 캠벨은 예수 내러티브에 충실한설교를 요청한다. 설교의 중요성에 대한 하우어워스의 관심은 목회자의 윤리적책무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진다. 목회자는 개인의 도덕성에 대한 책임은 물론이고 교회됨, 즉 교회로 교회되게 하는 윤리적 과제를 지닌 존재이다. 설교를 통해예수 내러티브에 충실한 성품의 존재를 육성함으로써 교회됨을 구현해야 한다는뜻이다. 하우어워스의 관심은 캠벨에게 수용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된다. 캠벨에게서, 설교와 윤리의 만남은 교회됨과 한 세트를 이룬다. 켐벨은 설교를 ‘윤리적 실천’(an ethical practice)으로 인식하고 설교를 교회됨을 위한 윤리적 행위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점에서, 하우어워스와 캠벨의 관점이 교회로 하여금 윤리적 성숙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설교를 통한 교회됨을 과제로 제시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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