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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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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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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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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검은 수첩이라 불리는 하이데거의 유고가 출판되었다. 그 유고가 세상의 빛을 본지는 이제 겨우 2년 9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거기에 들어있는 유대인 관련 기록 때문에, 사회와 학계에 이미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이제까지의 관심은 그 기록과 하이데거의 철학간의 관계에 쏠렸다. 그와 달리 본 논문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물음을던지고자 한다. 하이데거의 작품과 유고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라는 물음이다. 만약 작품의 완성도가 매우 높을 경우, 그 준비 과정인 유고는 고찰의 대상이 아닐 것이다. 가령 유고에는 등장하지만, 작품에는 나타나지 않는 내용과 표현은 결국 작가의 사상이 아닐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널리 통한다. 하지만 하이데거는 이러한 통념과 반대되는 입장을 취한다. 그의 입장은 그가 니체의 본래적철학이 유고로 남았다고 말하는 데서 알 수 있다. 본 논문은 니체의 유고와 작품의 관계에 대한 하이데거의 입장을 하이데거 자신에게 적용하고자 한다. 그러한 적용이 타당하다면, 검은 수첩에는 하이데거의 본래적 철학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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