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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문화학회 소비문화연구 소비문화연구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1 - 6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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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유제품 군을 대상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의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조사분석하여 기능성 유제품 구매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해보고자 하였다. 관련 제품 라벨을 포함하여 표시광고에 대한 인식,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 효능효과 관련 자료에 대한 신뢰도, 제품구입 태도 및 습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유제품의 표시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알아 본 결과 제품 라벨에 대한 인식에서는 응답자의 84.7%가 일반 식품을 기능성 식품으로 오인하고 있어서 그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제품유형에 대해서도 54.9%가 건강보조식품이라고 응답하였으며 나이, 직업, 소득변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효능효과의 주장에 있어서 허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8.8%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문직 종사자일수록 규제를 두어야 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에 대한 정보원으로는 TV, 신문 등 언론매체의 광고가 5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능성을 강조한 표시광고에 있어서는 관련법에 따라 규제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79.9%로 높았고 법규에 대한 인식은 학력, 소득, 나이, 직업 등의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효능효과 관련 자료에 대한 신뢰 정도는 임상결과나 연구자료 등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제품의 선호 정도에 있어서 63.4%가 가능하면 건강 관련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라고 응답하였지만 기능성 제품이 늘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따라서,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의 표시광고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구매를 위해 이와 관련된 정보 제공과 교육이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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