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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동학회 한국중동학회논총 한국중동학회논총 제37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7 - 11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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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7일 시민혁명의 발발과 그해 10월 20일 독재자 카다피의 처형으로 리비아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으나 곧 이은 내전으로 사회안전망이 와해되고세 개의 정부가 독자적으로 난립하면서 6년째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리비아내전은 근본적으로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권위주의 정권에 의한 온갖 부조리와사회문제의 총체적 분출이고, 지역, 종파, 종족, 군벌, 시민사회, 외부 테러조직, 조직범죄, 세대간 갈등, 청년실업, 도시 빈민 같은 복합적 요인들이 중층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리비아 내전 사태를 지역성, 종족성, 종파성으로만 분석해 낼 수 없고, 무엇보다 외세의 개입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주된 변수로 작동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리비아 사태의 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 접근방식에서 종파적갈등은 물론 지역에 기반을 둔 종족성의 문제가 핵심 변수인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오랜 역사를 통해 배태된 ① 서부 트리폴리타니아 (Tripolitania), 벵가지를 중심으로 한 동부 키레나이카(Cyrenaica), 그리고 남부사막지대의 페잔(Fezzan)으로 나뉘지는 리비아 내부 사회의 지역성, ② 세속주의와 사누시 사상이 근간을 이루는 이슬람주의 간의 종파적 갈등을 간략히 살펴 본 후에, ③ 150여개의 다양한 종족들이 형성되는 과정과 종족성의 특성, 특히 카다피 정권 붕괴이후 종족 문제가 어떤 구도로 이합집산을 거듭하면서 자신들의 이익과 가치 증대를 위해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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