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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24권 제24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47 - 6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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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당말오대의 도교사상가인 빈성 두광정의 ‘도’에 관한 체용(體用)무유(無有)적 해석에 대한 연구이다. 노자는 ‘도’는 ‘무’이며 또한 ‘유’라고 말하며, ‘도’를 ‘황홀(恍惚)’ 혹은 ‘현(玄)’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노자는 이러한 ‘도’의 ‘무’와 ‘유’ 및 양자의 관계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두광정은 ‘도’는 ‘체’와 ‘용’의 통일체로서 ‘허무(虛無)’를 ‘체’로 하고 ‘통생(通生)’을 ‘용’으로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순수한 ‘허무’는 천지만물을 생성할 수 없다. 천지만물의 생성근원으로서 ‘도’는 ‘원기(元氣)’를 내포하고 있는 궁극적 실재이다. 그는 ‘도’가 ‘원기’를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도’를 ‘허무지기(虛無之氣)’ 즉 ‘도기(道氣)’라고 부른다. 따라서 ‘도’는 ‘무’이면서 ‘유’이다. 천지만물의 생성은 ‘묘무(妙無)’에서 ‘묘유(妙有)’로 구체화되는 ‘도’의 활동과정을 통해 생성되어지기 때문에 ‘도’의 ‘무’는 ‘도’의 ‘유’보다 논리적으로 선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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