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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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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19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55 - 27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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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내전 중 일어난 사건에 대해 서술한다. 내전이 진행되던 동안 몇몇 반공산주의자들은 시베리아의 독립을 요구했다. 이 정치적 행위의 이데올로기는 19세기 서 시베리아에서 시작됐다. 이 글의 저자들은 시베리아가 러시아제국의 식민지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시베리아인들에게 돌려주기를 요구했다. 그들은 미래에 러시아 국경지역에서 지역주의가 되살아나게 될 만큼 시베리아는 20세기에도 여전히 식민지 상태라고 생각했다. 저자들은 극동 러시아의 뒤늦은 합류로 인해 1917년까지는 극동 지역에 지역주의 단체들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이웃지방의 관심을 읽을 수 있는 지식인과 자본가 출신의 지역 전문가도 없었을 뿐더러, 극동지방은 그들만의 경제적 교류를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들과 유지했으며, 특히 미국과의 거래를 비롯한 기타 국가들과의 교류는 막대한 규모였다. 저자들은 자치권을 획득하는 일이 당시 러시아의 많은 정당과 지역들의 공통적 소망이었다고 생각한다. 극동지역 동료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던 시베리아 정치인들의 시도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1918년 시베리아 출신의 지역주의 정부는 지지를 얻지 못했다. 극동지역에는 러시아의 불가분을 주장하는 정치세력이 있었다. 이것이 곧 지역주의 정부가 물러나고 A.V Kolchak이 정권을 넘겨받는 계기가 되었다. 1919년에서 1920년까지 지역주의자들은 정치계로 돌아오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저자들은 1921년에서 1922년까지의 많은 사건들이 이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1922년에 대부분의 지역주의자들은 러시아를 떠났다. 이민을 가며, 그들의 이념을 위해 투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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