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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경 (부산대학교) 서수균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51 - 68 (18page)
DOI
10.16881/jss.2019.07.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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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긍정심리학의 기조를 토대로 인간의 강점 중 유머에 초점을 두었다. 유머스타일(친화적 유머, 자기-증진적 유머, 공격적 유머, 자기-패배적 유머)의 조합에 따라 어떤 집단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집단에 따라 심리사회적 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유머스타일 질문지(HSQ), 대인관계 유능성 질문지(ICQ), 전반적 자존감 척도, 주관적 안녕지표, 역학 연구 센터 우울 척도 단축판(CES-D-10)이 사용되었고, 357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유머 스타일의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세 가지 군집이 도출되었다. (1) 군집 1은 자기-증진적 유머와 친화적 유머가 평균보다 더 높으면서 공격적 유머와 자기-패배적 유머는 평균보다 낮은 특징을 보였다. (2) 군집 2는 모든 유머 유형이 평균보다 높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적응적인 유머보다 부적응적인 유머 사용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3) 군집 3은 모든 유머의 유형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군집 1은 다른 군집에 비해 자존감, 주관적 안녕감, 그리고 대인관계 유능성의 모든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고, 우울 수준이 가장 낮았다. 군집 2와 군집 3은 자존감, 주관적 안녕감,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군집 2는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 영역 중 대인 갈등 다루기가 다른 군집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 군집 3은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 영역 중 처음 관계 맺기가 다른 군집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개인의 유머스타일 패턴과 그에 따른 심리사회적적응 수준을 구체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인간의 적응 수준을 높이도록 하는 개입의 근거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목차

1. 서론
2. 방법
3. 결과
4.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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