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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희영 (동덕여대)
저널정보
한국카프카학회 카프카연구 카프카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53 - 171 (19page)
DOI
10.31647/FK.2019.06.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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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전의 패망과 베르사유조약으로 인한 총체적 위기 속에서 히틀러는 스스로를 독일을 구할 ‘메시아’라 부르고 ‘국가사회주의 여성상’을 제시함으로써 독일여성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 국가사회주의의 이상적 여성상이라 할 ‘어머니’의 과제는 아리안족의 출산이었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제시된 ‘어머니훈장’과 ‘레벤스본’은 ‘반유대주의’와 ‘생활권정책’과 맞물리면서 인종 차별과 반인륜적 행위를 서슴지 않은 여성정책이다. 2차 대전의 발발과 함께 노동력이 부족해지자 제3제국은 여성들을 직업현장과 전쟁터뿐만 아니라 강제수용소에도 투입하였다. 나치정권은 집권 초반부터 2차 대전 말에 이르기까지 단계마다 국가사회주의의 이상적 여성상을 내세우고, 독일여성들로 하여금 이를 내면화하도록 강요하였다. ‘어머니’에서 강제수용소의 ‘여간수’에 이르기까지 나치정권은 ‘아리안족의 천년왕국’을 건설한다는 미명하에 철저하게 여성들을 착취했고, 불행하게도 여성들은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 없이 나치정권의 꼭두각시로 전락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나치정권과 국가사회주의 여성상
Ⅲ. ‘어머니훈장’과 ‘레벤스본’
Ⅳ. 2차 대전의 발발과 전쟁기의 여성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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